용인 성복역리버파크,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
용인 성복역리버파크,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
수평‧별동 증축 통해 기존 702가구 → 807가구로
올해 상반기 시공자 선정 예정
  • 김병조 기자
  • 승인 2021.01.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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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성복역리버파크가 지난달 31일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획득, 최근 수도권 전역에 불고 있는 리모델링 추진 흐름에 합류했다. 지난해 3월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리모델링 추진을 시작한지 8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성복역리버파크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고동찬)은 전체 702가구 중 504가구(72%)가 동의, 지난해 31일 수지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성복역리버파크는 수지구 풍덕천동의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한 5개 단지(삼풍동, 보원, 성우8단지, 성우9단지, 한국)에 이어 수지구의 6번째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 사업장이 됐다, 상현동에서는 첫 번째 조합설립인가 단지다.

성복역리버파크는 1998년 동보건설에서 준공, 지난 20여년간 동보2차아파트로 불려져 왔다. 최근 성복역리버파크로 단지 네이밍을 변경하고 도색을 완료하는 등 단지 개선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지상 19~204개동 규모의 단지로 전용면적 79, 106두 개 타입 70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용적률이 253%로 높아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을 선택했다.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할 때는 용적률 제약이 없다는 점과 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이 없다는 잇점 등을 살리겠다는 것이다.

성복역리버파크는 기존 702가구에서 수평별동 증축을 통해 105가구의 일반분양 가구를 늘려 807가구로 변신할 예정이다. 20211분기까지 리모델링사업을 발주, 21년 상반기에 시공자 선정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주변에 성복역과 롯데몰이 인접하고 있으며, 상현초이현중 등의 학군과 상현공원, 성복천이 인근에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아울러 롯데캐슬골드타운, e편한세상 등 주변 신축아파트들도 인접해 리모델링 완공시 이들 주변 단지와 더불어 한 차원 높은 주거환경으로 거듭날 것이란 관측이다.

고동찬 조합장은 이번 조합설립인가 획득의 성과는 단합된 조합원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리모델링 성공단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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