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환 대표 "전기·통신·소방 설계감리 이어 친환경건축 인증도"
강신환 대표 "전기·통신·소방 설계감리 이어 친환경건축 인증도"
천일엠이씨 , LH의 가로주택사업에 전기 감리 분야 최초로 참여
  • 최진 기자
  • 승인 2021.06.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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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전 세계적인 친환경 이슈에 주거공간도 변화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더 쾌적하고, 더 안전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주거공간은 어떤 모습일까. 전기·통신·소방·기계설계 및 감리분야와 친환경건축분야 인증컨설팅 업체로 10년의 노하우를 차곡차곡 축적한 천일엠이씨(대표 강신환·사진)가 최적의 가이드를 제공한다.

▲천일엠이씨 소개를 부탁한다. 

=천일엠이씨는 전기·통신·소방·기계설계 및 감리분야와 친환경건축분야 인증컨설팅 업체로 공동주택을 비롯한 민관공 발주 용역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연과 함께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에너지 및 친환경 분야 그리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지구온난화 이슈가 뜨겁고, 전 세계적으로 그에 맞는 생활방식의 변화가 요구되는 만큼 그 흐름에 맞춘 주거환경을 제안하는 천일엠이씨의 책임과 역할도 크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해당 업계에서 어떤 강점을 지니고 있나?  

=거주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좌우하는 안전하고 편리하고 경제적인 기능들은 전기·통신·소방·기계설계 및 감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최근의 건축물들은 과거의 단순 주거공간에서 탈피해 힐링, 재택근무 및 재창조의 공간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기능적 요구와 에너지인증, 친환경인증과 같은 지구온난화 감소를 위한 국제협약 준수 등 융복합 컨설팅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당사는 각 분야의 전문 기술 인재와 함께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주거공간의 창출을 위한 최적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의미있는 사업현장 사례를 소개해 달라. 

=LH가 참여하는 가로주택사업의 전기 감리 분야 최초의 발주 업체로 참여하고 있어 관련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앞으로도 규모에 상관없이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수주에 만전을 기하려고 한다.

A건축물의 경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장애인, 노인, 임산부, 유아의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컨설팅 업무를 진행했다.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태양광발전설비를 공용부분에 도입해 관리비 절감 또한 유도했다.  

▲현장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제도나 관행이 있나?

=민관공 관련 용역 발주 시 실적이 중요한 지표가 된다. 하지만 실제 건축현장에서 이뤄지는 감리는 실무자의 능력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회사는 부도 등의 위험 요소만 없으면 감리업무 수행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 

이에 적격심사를 할 때 회사의 평가부분은 재정평가 정도로만 국한하고 실질적인 평가는 감리자 및 예정가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고 본다. 기술력이 있는 다양한 회사가 업역을 보장받을 때 더 건전한 건설문화가 열릴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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