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센텀센시빌아파트가 리모델링 협력업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리모델링사업 추진 시동을 건다.
센텀센시빌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위원장 임정부)는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설계 부문에 시아플랜건축사무소, 정비사업전문관리 부문에 고산도시개발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센텀센시빌아파트는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2003년 10월에 준공해 올해 19년차에 돌입했다. 아파트 규모는 7개동 27층으로 총 800가구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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