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경주 황성주공1차 재건축 수주
두산건설, 경주 황성주공1차 재건축 수주
  • 최진 기자
  • 승인 2021.08.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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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경주 황성주공1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경주황성1차 재건축조합은 지난 7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해 참석 조합원 522명 중 334표를 받은 두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3.3당 공사비를 경쟁사보다 저렴하게 제안해 사업비를 줄이는 대신 프리미엄 브랜드인 위브더제니스를 사용하기로 했다.

두산건설이 제안한 단지명으로 황성 위브더제니스. 두산건설은 마감재 수준을 위브더제니스에 적용되는 수준으로 맞추기로 했다.

이 사업은 경주시 황성로16번길 39(황성동) 일원에 지하 3~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80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1700억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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