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1구역 재개발 현설에 10개 건설사 참여
신림1구역 재개발 현설에 10개 건설사 참여
오는 31일 입찰 마감
  • 김상규 전문기자
  • 승인 2021.08.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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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상규 전문기자] 신림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0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지난 9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과 관련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호반건설, 우미건설, 동부건설, 대우건설, 반도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금호건설, DL이앤씨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이 사업은 관악구 신림동 808번지 일원 224774.5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25.2%와 건폐율 21.4%를 적용해 아파트 288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입찰참여 조건은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로 입찰 마감일 오후 2시까지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에 한한다. 입찰 마감은 오는 31일 오후 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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