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종상향 인센티브 제한적… 공공정비사업 곳곳 중도하차
용적률·종상향 인센티브 제한적… 공공정비사업 곳곳 중도하차
공공재개발·재건축 인센티브 실효성 논란
  • 최진 기자
  • 승인 2021.08.18 11:01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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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왕규 2021-08-18 15:13:33
성북 5구역은 수 많은 언론사에서 오래진 집들이 많고 금방이라도 무너질것 같은 위험한 집들이 많고 구릉지에 소방도로도 없다고 취재하고 보도도 하였건만 서울시와 성북구청은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하게 살 권리의 기회조차 부여하지 않고 있다.
예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2종으로 종상향 시킨것을 무능한 박원순후임 시장이 직권해제 및 1종으로 종 하향한 시킨 망명정치를 아직도 그대로 승계하고있으니 통탄하지 않을수없다. 무능한 정부 정책 그만 고집하고 주민이 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펴쳐주길 바란다.

속상해요 2021-08-18 12:41:08
성북5구역 한번와보세요.. 오토바이 한대도 못들어오는 좁은 골목길에 쓰러져가는 축대와 빈집이 난무합니다. 여름엔 쓰레기, 고양이분비물 악취에 겨울이면 빙판사고가 빈번해요. 불이라도 나면..정말 끔직하네요. 제발 해달라고 울부짖는 주민들의 아우성을 무시하지말아주세요. 1종에 구릉지라고 사업성 안나온다고 안해주면 공공이 민간이랑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구름땅 2021-08-18 12:34:00
저희들은 명품아파트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성북5구역 해제구역이니 포함시켜 주십시오.
국토부는 귀를 좀 열어주십시오.

김상호 2021-08-18 12:31:25
생존의 문제입니다. 한번 와서 보세요. 제발

성북지킴이 2021-08-18 12:28:25
모순이다. 사업성 괜찮은곳의 고밀개발은 누워서떡먹기다.
정부는 해제된 힘든곳 도와서 주택공급한다고 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