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을 따냈다.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해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북가좌6구역은 5천351억원 공사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총 1천97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서울 서북부 최초로 자사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아크로’를 적용해 ‘아크로 드레브 372’로 단지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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