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종로 숭인동 6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동부건설, 종로 숭인동 6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15층 216가구 신축 ... 교통, 직주근접 등 우수한 주거환경 주목
  • 김병조 기자
  • 승인 2021.11.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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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서울 종로구 숭인동 6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 파트너로 동부건설이 선정됐다.

숭인동 6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선정 총회를 개최해 동부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하 3~지상 15216가구를 신축하는 숭인동 61번지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 도심지인 종로에 위치해 도심 내 각종 기반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6호선인 위치해 있고, 내부순환도로가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종로구 상업지구도 자리잡고 있어 직주근접 및 생활편의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숭인근린공원, 청계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부건설은 외관디자인 특화를 비롯해 단위세대, 배치, 조경, 커뮤니티, 최첨단 시스템, 가구당 1.6대의 대규모 주차장 확보 등을 제안해 조합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주요 도심지에 랜드마크 아파트를 공급해온 동부건설의 기술력을 조합원님들이 인정해 준 결과라며 센트레빌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명품 특화설계를 통한 최고의 아파트로 조합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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