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산탁이 지난 23일 불광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과 한양 2개사가 참여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다음달 총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불광1구역 재건축은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19-3번지 일대 구역면적 2만5천692㎡에 지하 3층~지상 15층, 공동주택 527가구 등을 짓는 사업이다. 예상 공사비는 총 1천1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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