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산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법무법인 산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 문상연 기자
  • 승인 2022.03.15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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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산하가 202237,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산하의 사옥 내 강연장인 청학연(靑學筵)’에서 개최된 위 행사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줌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을 병행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도시정비사업 1팀 김인석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는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누지 못한 아쉬움을 온라인을 통해서 함께 달래며 축하의 마음을 모았다.

이날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축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게 된 점이 안타깝다고 전하면서도 스무 살 성년을 맞이한 법무법인 산하가 그동안 시행착오와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며 비상하는 계기를 맞이했다는 소회 속에 앞으로의 눈부신 도약의 포부를 밝혔다. 특히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열정으로 맺은 결실이라며 이들을 격려하고 펜데믹 종식 후 화려하게 개최될 창립 기념 행사를 기약했다.

김미란 부대표변호사는 시시각각 변하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며 실제로 개최하는 전 과정에서 위기에 강하고 변화된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는 법무법인 산하의 저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문종국 고문, 각 팀 수석변호사들과 각 분사무소 책임 변호사의 축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법무법인 산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는 자축과 격려, 미래를 향한 포부로 무르익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법무법인 산하 창립 20주년 기념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200237일 법무법인 산하가 설립된 때로부터 아파트팀, 도시정비사업팀, 기업팀 등 여러 팀이 발족하며 도전과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온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새로이 출범한 가사팀, 집합건물팀, 등기팀에 이어 분사무소 출범으로 시작한 법무법인 산하의 전국화,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까지 끝없는 산하의 도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김미란 부대표변호사를 비롯한 문종국 고문과 각 팀 수석변호사들이 함께 걸어 온 산하 20, 함께 가야 할 산하 100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창립 20주년 기념 케이크를 커팅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법무법인 산하는 지난 200237일 부동산건설 전문 강소 로펌으로 출발해 기업 법무 및 가사·상속, 학교 폭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로펌으로 도약하며 고객의 신뢰, 고객의 성공과 함께 성장해 왔다.

법무법인 산하는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과 공동주택, 집합건물 하자 및 관리 분야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법무법인 산하는 오랜 경험을 토대로 아파트 건설부터 입주 후 관리까지 최상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건설 로펌의 강자다.

법무법인 산하는 부동산·건설 이외에도 일반 민·형사뿐만 아니라 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법무팀, 이혼 및 상속과 학교 폭력 등 생활 밀착형 분쟁에 대한 가사 법률 서비스 위로의 출범, 집단 등기를 비롯해 여러 등기 업무를 다루는 등기팀 발족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로펌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법무법인 산하는 인천과 천안에 분사무소를 개소해 지역 밀접도를 높이고 더 나은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법원 소재 각 지역에 분사무소를 개소해 본사의 사세를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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