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15일 견본주택 오픈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15일 견본주택 오픈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22.07.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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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오는 15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70-16번지 일원 다복마을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지상 최대 3511개동 1115가구로 구성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43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59301가구 7433가구 84100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아파트 동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지상에 울리불리코트(테마놀이터), 로운코트(잔디광장)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북측에 6규모의 공원도 조성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해당지역), 20(기타지역) 이틀간 1순위, 21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이 들어서는 남동구는 노후 아파트 및 주택비율이 높은 지역이지만 재개발을 통해서 15천여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구월동은 인천 원도심의 중심지여서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교통여건이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시청, 가천대길병원, 홈플러스, 모래내시장 등은 걸어서 이용할 만한 거리이고, 롯데백화점마트, 뉴코아울렛, 종합버스터미널 등도 멀지 않다.
도보 8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시청역(도보 19)은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2030년 개통예정) 정차역으로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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