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9월 충청남도 아산에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공급한다.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1블록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 74~149㎡, 739가구 규모로, 2블록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동, 전용 84~149㎡, 849가구 규모로 건축된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초, 용화초, 온양중, 용화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학원가 및 아산시 중앙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는 자녀 보육을 위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은 물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 돌봄센터’도 조성돼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로 조성돼 약 16만㎡ 규모의 용화체육공원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며 공원 내에는 운동, 체험, 문화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마트, 롯데마트, 전통시장 및 롯데시네마가 반경 2km 이내에 있고 최근 사업지 반경 500m 내 대형마트도 착공에 돌입했다. 시청, 법원 등 관공서와 이순신종합운동장, 신정호 국민관광지 등도 인접해 있다.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