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대의원들이 원주민이고 원로라고해서 아무런 이유없이 일괄해임 하는것은 재고해야합니다.
한남3구역은 두번에 걸쳐 대의원보궐선거를 하였고
아무문제 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과거에 보궐선임된 대의원과 최근에 보궐선임된 대의원과 다른점이 있나요?
조합의 입장에서는 친조합대의원이 필요한 것같습니다. 그래야 다음선거에 연임이 수월할톄니까요?
임기제 찬성합니다. 단, 다음 임원선거에 함께 선출해야하지요. 정관변경의 부칙조항은 반드시 삭제되어야 합니다
저 아래 댓글 쓴 사람입니다. 임기가 언제가 적당한지는 어느 쪽도 맞다 할 수 없으니, 조합원 총회에서 정하면 되겠네요. 지금 대의원들이 언제 뽑혔는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그대로라면 전출 등의 상황 외에는 최소 10년이 넘었을 것 같은데 공무원도 아니고 ... 암튼 전체 의견을 물어야 할 사안은 맞는 거 같은데요? 조합원 전체 의견에 따라 깔끔해질 사안을 괜한 감정 싸움으로 사업의 지지부진을 만들지 말길 바랍니다. 현대 vs 대림 이었던가요? 아슬아슬하게 한 쪽이 이겼지만 다들 잡음없이 따라 가는 것은 누가 옳든 한 명이라도 더 다수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한남3 조합원들은 현명한 집단이므로, 비방의 방식으로 진흙탕 만들지 않고 총회 필요하면 빨리 하고, 여튼 빨리 갑시다
대의원회의는 재개발에서 중요한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기관입니다.
건전한견제. 올바른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대의원회의당연한 책무입니다. 합당한 견제.심의를 괘씸죄로 규정하고 변칙적인 정관변경을 통한 대의원 일괄해임하는것은 예스대의원을 새로 선출하여 조합집행부의 장기독재 의도로 의심이 됩니다.
임기제 찬성합니다.
하지만 현재 대의원임기 수행 후 임원선거시 함께선정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