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1구역 재건축 최첨단 명품타운… 합리적 분양가로 프리미엄 ‘쑥쑥’
역촌1구역 재건축 최첨단 명품타운… 합리적 분양가로 프리미엄 ‘쑥쑥’
3일 모델하우스 공개…역촌동에서 12년만에 처음 분양
  • 김상규 전문기자
  • 승인 2023.03.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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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0층 752가구 신축…모든 세대 59~84㎡로
일반분양 454가구 확정…일반분양가 9억원 미만

청약가점 낮은 실수요자 내집마련 절호의 기회

 

[하우징헤럴드=김상규 전문기자] 역촌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오경숙)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에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으며, 최근 청약경쟁률과 청약 가점이 낮아지고 있어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에게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희소가치와 분양가 경쟁력 우수… 84㎡ 7~8억원대

은평구는 주거 수요가 꾸준히 증가 중인 데다가 곳곳에서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주거여건도 계속 호전되는 추세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가 책정되어 내 집 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조합이 정한 일반분양가는 3.3㎡당 2,500만원대다. 84㎡ 타입을 기준으로 하면 약 7억부터 8억 초반까지라는 얘기다.

지난 2010년부터 2022년 사이 은평구 아파트 공급은 연평균 803가구에 그쳐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다. 특히, 역촌동은 2010년 111가구를 끝으로 신규 분양이 없었다. 때문에 12년 만에 이뤄지는 신규 분양으로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대 59~84㎡… 선호도 높은 평형대 구성

동부건설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초 분양을 성공리에 마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를 통해서 확인됐다. 199.74: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분기 서울 분양시장에서 가장 핫한 공급단지로 꼽히기도 했다.

압도적인 브랜드 가치를 품은 역촌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역시 영등포의 흥행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유럽풍 명품 단지로서 고급스러운 내부 마감재까지 사용해 희소가치가 높고, 품격 있는 주거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합은 서울에서 최고의 첨단시스템과 자재의 고급화로 주거의 편리함을 추구하고 있다. 

오 조합장은 “자부심과 함께 최고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최첨단 시스템과 설비를 사용해 모두가 부러워할 명품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건설 명가 동부의 기술력을 모두 담은 주거명품을 내놓기 위해 최신 설계·첨단기기·커뮤니티 시설 등 명품아파트의 조건을 모두 담았다. 살기 좋은 아파트를 제공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며 “4차혁명 시대의 각종 최첨단기기를 도입하는 한편 주거환경을 악화시키는 각종 소음공해 문제도 해결했다”고 했다. 

단지는 선호도가 높고 실속 있게 전 세대를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했다. 유럽풍 명품 마감재를 사용하여 감성과 품격을 더했으며, 명품 커뮤니티를 통해 꿈꾸는 삶을 가능하게 한다. 첨단 청정시스템을 도입하여 쾌적한 삶을 만끽하고, 스마트 IoT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삶도 추구했다.

▲교통, 교육, 생활편의, 녹지가 풍부하게 갖춰진 살기 좋은 아파트

막힘없는 교통망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의 장점이다. 6호선 응암역, 3호선 불광역 등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용이하다. 게다가 광역급행철도 사업인 GTX-A 노선(2024년 개통 예정)과 경전철 서부선(2028년 개통 예정) 등 대형 교통 호재가 있어 여의도나 마포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역촌초, 덕산중, 구산중, 은평중, 예일여고 은평고 등 지역 명문 학교가 가까이 밀집돼 있고, 학원가도 인접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학세권 아파트로도 주목받고 있다.

넉넉한 명품생활과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생활 프리미엄도 강점이다. 단지는 이마트, NC백화점, 시립서북병원, 서부병원 은평구청, 서부경찰서 등 인프라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자연으로 가득한 쾌적한 환경 프리미엄도 큰 장점이다. 단지 가까이 봉산공원이 있고 구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자리해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총 752가구 중 454가구 일반분양

‘성공과 여유를 상징하는 도시의 빛나는 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은 건설명가 동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다. 그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과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에 적용된 특화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큰 브랜드 프리미엄을 형성해 왔다.

총 8개동,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에 전 가구가 인기 평형대인 59~84㎡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752가구 중 454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정책에 따라 수분양자에게는 실 거주 의무 없이 당첨자 발표 1년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60%도 전액 대출로 자금조달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주택자나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여 내 집 마련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오는 3일 일반에게 공개되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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