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8구역 재개발 롯데건설만 입찰…수의계약 전환
청량리8구역 재개발 롯데건설만 입찰…수의계약 전환
  • 문상연 기자
  • 승인 2023.03.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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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서울 청량리 제8구역 재개발사업의 두 번째 시공자 입찰도 롯데건설만 참여해 유찰됐다

조합이 지난 6일 공동사업시행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자동 유찰됐다앞서 열린 현설에는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참석했다

두차례의 입찰이 모두 유찰됨에 따라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시공사 총회는 이르면 다음달 개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 구역면적 28,996.59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3~지상 24, 6개동, 공동주택 610가구(임대주택 150가구 포함)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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