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특별공급 240가구 모집에 1,200여명 청약
[하우징헤럴드=김상규 전문기자] 역촌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경숙)이 분양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다. 조합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공개한 이후 3일간 1만여명의 인파가 모델하우스를 다녀갔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역촌동 신규공급의 희소성,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
오경숙 조합장은 “강남이 부러워할 최고급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역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은평구에서 최고일 뿐만 아니라 서울 어느 지역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며 “우리 아파트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마감자재는 고급 제품을 사용했다. 주요 공간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그 분야 최고의 제품을 도입했다”고 자랑했다. 또 “최고의 자재에 더해 동부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와 그 기술력을 접목시켜 고급스런 명품 아파트를 완성했다”고 했다.
조합에서는 일반분양자들에게 여러 가지 고급 마감재를 무상 옵션으로 제공하는 파격을 보였다. 욕실과 주방의 타일·세라믹 마감재는 수입산으로 내구성이 좋고, 시각적으로도 고급스럽다. 주방과 욕실의 수전들도 전부 유럽산 자재를 사용해 품질이 우수하고 아름답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주방가구도 자체 제작이 아닌 국내 탑 브랜드 가구를 적용해서 품질을 담보했다. 전 세대 LED 전구를 사용하여 전기료 절감을 도모하고, 공기 청정 및 환기시스템을 적용하여 쾌적한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역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6호선 응암역, 3호선 불광역 등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용이하다. 게다가 광역급행철도 사업인 GTX-A 노선(2024년 개통 예정)과 경전철 서부선(2028년 개통 예정) 등 대형 교통 호재가 예정하고 있다.
주변으로 역촌초, 덕산중, 구산중, 은평중, 예일여고, 은평고 등 지역 명문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또한 단지 가까이 봉산공원이 있고, 구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자리해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지난 3일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9일 특별공급 청약을 마쳤다. 특별공급에는 240가구 모집에 1,200여 명이 몰려 높은 청약경쟁을 기록했다. 10일과 13일에는 각각 1순위와 2순위 청약이 있다. 특별공급을 마친 잔여 분양가구가 212가구임을 감안할 때 1순위에서 청약이 완료될 가능성이 크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에 있으며, 28일부터 30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