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김상규 전문기자] 은평구 역촌1구역 재건축사업(조합장 오경숙)의 완결판인 ‘역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가 특별공급에 이어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214가구를 대상으로지난 10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2,430명이 신청해 평균 1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9㎡B 타입은 3가구 공급에 85명이 몰려 28.33대 1이라는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84㎡ 23.87대 1 △70㎡B 14.29 대 1 △59㎡A 10.41대 1 △70㎡A 10.22대 1 △59㎡C 7.51대 1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9일 진행된 특별공급에는 240가구 공급에 1,191명이 신청해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따라서 특공과 1순위 청약을 합하면 454가구 공급에 총 3,62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평균 7.98대 1이다.
‘역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0층까지 9개동에 전용면적 59~84㎡의 아파트 75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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