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 이루 건축사사무소는 오랜 경험, 우수한 기술력과 인재를 기반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며 서울을 비롯해 부천, 성남, 의정부, 용인, 인천, 부산 등 여러 곳에서 설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소규모재건축조합에서 건축사사무소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따져봐야 할 부분은 뭔가
=전문 설계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의사도 해당 진료과목에 전문의라는 전문가가 있듯, 건축설계 분야도 각각이 활동하는 전문분야가 있다고 이해하시면 된다.
실제로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소규모재건축사업은 기존 재건축·재개발에서 분리된 별도의 사업 분야다. 따라서 해당부문에서도 경험이 풍부한 설계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업무 경험이 많다는 것은 해당 건축사사무소가 인허가를 진행하면서 수많은 문제 해결 과정을 거쳤다는 의미다. 그 결과, 실수를 줄일 수 있고, 실수가 사라진 만큼 빠른 인허가가 가능하다. 설계 인허가를 진행할 때 빠른 사업속도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은 조합원의 분담금을 줄여 갈 수 있다는 것과도 같다.
결론적으로 건축사사무소는 조합과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동반자 관계로 매우 중요한 파트너이기에 꼭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소규모재건축 부문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어떤 전략으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나
=매 현장마다 처음 수주 할 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한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늘 성실함과 진실성을 가지고 업무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들을 조합들이 인정해 주셔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루 건축사사무소 소개를 부탁드린다
=디자인그룹 이루 건축사사무소는 환경을 추구하는 건축, 도시재생을 생각하는 건축, 아름다운 도시를 꿈꾸는 건축사사무소라고 소개해 드릴 수 있다. 이루는 ‘있는 대로다’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며, ‘멀리 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전설의 인물을 의미하기도 하다.
아울러, 건축공동체 ‘이루’는 오랜 경험, 우수한 기술력과 인재를 기반으로 주거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실무적인 면에서 이루 건축사사무소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의 강자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부천, 성남, 의정부, 용인, 인천, 부산 등 여러 곳에서 설계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탁월한 설계 및 대관업무 능력으로 많은 조합으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받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재건축사업 이외에도 1천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설계와 주상복합 설계도 다수 수행하고 있는 주거분야 전문 건축사사무소다.
▲이루 건축사사무소만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꼽는다면
=공동주택 설계전문 설계업체로서 감각적인 디자인 및 우수한 설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입지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설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건축주인 조합과 시행사의 요청에 귀 기울이며 건축주 입장에서 설계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회사 운영을 위해 직원들에 대한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사무실의 설계 기술력을 성장시켜 나가고도 있다.
▲주요 사업참여 현장을 소개해 달라
=대표적인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으로는 부천 소사본동 223-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설계에 참여했다. 아울러 부천 청암아파트,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에도 설계자로 참여 중이다. 공동주택으로는 경북 포항 학잠동 자이애서턴 아파트,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주상복합 사업도 진행 중이다.
▲건축사로서 조합 사업을 추진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건축설계는 무에서 유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계획하고, 디자인 해서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업무다. 건축설계는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각 단계마다 설계업무를 변경해 가면서 작업하는 힘든 업무인 것이다. 이런 점들을 꼭 기억해 건축설계의 가치를 평가해 주시면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