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호 대표 "사업비·분담금 정보있어야 토지등소유자 설득 가능"
배구호 대표 "사업비·분담금 정보있어야 토지등소유자 설득 가능"
㈜진솔씨앤피
이주관리·수주계획·컨설팅
전문 인력 최대한 확보
최고결과 만드는 조력자
  • 문상연 기자
  • 승인 2023.06.01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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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설립한 ㈜진솔씨앤피는 역동적으로 정비사업 현장을 누비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정비사업전문관리부터 이주관리, 수주기획, 컨설팅 등의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법무·세무 자문회사와 협력해 최고의 결과를 도모한다. 

▲조합 창립총회에서 유의할 점은

=조합 창립총회는 사업구역 내 토지등소유자의 의결을 통하여 정식 조합으로 인정받아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절차이므로, 조합정관과 각종 내부규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

조합정관과 각종 내부규정이 법과 상충되거나 해석이 모호하면 조합 운영에 혼란이 발생하고 소송 및 기타 분쟁에 휘말려 사업기간이 지체될 수 있으므로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할 것이다. 

또한, 토지등소유자에게 조합설립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사업시행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단지 동의율을 높이기 위해 장점만을 부각하는 것이 아닌, 사업비 및 그에 따른 부담금 등을 정확하게 제공하여 토지등소유자가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 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해야 한다.

창립총회를 준비할 때 먼저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로부터 조합설립 요건을 충족하는 동의를 받아야 하며 해당 요건 충족하지 못하고 창립총회를 개최 후 조합설립인가 접수를 신청할 경우 반려될 수 있다.

또한 임·대의원 선출 절차 및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정확히 확인 해야 하며, 결격사유가 있는 후보자가 발생 시에는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의결하였음에도, 창립총회를 다시 개최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끝으로 창립총회 시 임원 선출 과정에 공증변호사의 참석 여부는 필수다. 선거절차 여부에 대하여 공증변호사 입회하에 공정하게 이루어짐이 확인돼야 하며, 향후 법인등기를 신청할 때 공증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현장은=강원도 춘천시 후평4단지와 재건축 안전진단 신청 컨설팅 계약을 맺고 뛰어난 실무 능력으로 ‘춘천 최초 안전진단 통과 단지’라는 타이틀을 안겼다. 예비안전진단부터 정밀안전진단, 최종 통과 과정까지 행정 전문성으로 관련 기관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통해 신속한 인·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진솔씨앤피에 대해

=2016년 4월 설립한 진솔씨앤피는 정비사업전문관리 뿐만 아니라 이주관리, 수주기획, 컨설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지닌 인재들이 구성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법무·세무 등 전문가들과 협력해 맡은 현장에서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는 정확한 행정 자문과 자료를 제시해 주민들이 스스로 합리적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진솔씨앤피는 젊은 기업인 만큼 역동적으로 정비사업 현장을 누비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등 역량을 펼치고 있다. 실무에 능한 전문 인력들을 영입해 전문적인 업무 진행도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소송 등 주민 갈등에 따른 불필요한 사회적·경제적 비용 낭비를 방지하고, 사업 기간 단축 및 사업비 절감을 통해 사업 후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재정착하고 재산 가치를 향상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한다.

벽을 허문 친근한 소통, 적극적인 사고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어느 현장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 반드시 성공한다는 마음,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조합원에게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수행해온 정비사업 실적은

=아산시 온천동 가로주택, 춘천시 후평4단지 재건축, 의정부 가능동 18-1 가로주택, 서울 시흥동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 전주 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 금광동 4071번지 일대 가로주택, 미아2구역 가로주택, 의정부 가능동 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 등 다수의 현장을 진행했다.

특히 한 재건축조합의 경우 재건축초과이익환수 면제를 받기위해 단 4개월 만에 분양신청과 총회를 거쳐 당해 12월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을 접수하는 놀라운 추진력을 발휘했다. 

턱없이 짧은 기간이었지만 진솔씨앤피의 전문인력이 총력을 다해 빈틈없이 일정을 추진한 결과 재건축초과환수이익금 납부를 면제받아 조합원에게 약 1,000억원 가량의 이익을 돌려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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