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헤럴드] (주)잡매니아는 이주관리·범죄예방 전문기업으로 현장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이주·범죄예방계획을 수립할 뿐만 아니라 하청을 통한 관리가 아닌 회사에 소속된 15년 이상 경력의 전문인력의 투입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철거 전까지 현장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풍부한 현장 경험 및 교육으로 준비된 전문 인력을 투입하는 것이 잡매니아의 원칙이다. 이주가 지연되면 사업 또한 지연될 뿐만 아니라 금융비용 증가로 인해 조합원의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신속한 이주를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정확한 거주자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이주계획을 설정한 후 신속히 업무를 수행하고 미이주대상자의 현황을 또한 실시간으로 빠르게 파악·분석하여 즉시 그에 맞는 대책을 수립한다.
아울러 비대위 종합감시 및 유대관계 유지하는 등 계획된 이주절차를 수행하기 위해 현장 내 협력업체 간 소통으로 가장 효율적인 시나리오를 도출해 이주를 추진하는 것이 신속한 이주관리 방법이다. 이에 더해 이주관리팀과 청산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것 또한 신속한 이주관리의 중요 포인트이다.
▲여러 현장 중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사례는
=안산 원곡1구역으로 총 1,200가구의 크지 않은 현장이지만 자진이주기간동안 이주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밀착관리하고 소통을 통해 설득함으로써 3개월만에 95%의 가구가 이주를 완료했다. 추가로 한 달이 된 시점에 1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구의 이주를 도왔다.
신속한 이주관리를 통해 원활한 사업진행에 기여를 할 수 있었다. 이는 이주계획에 따른 지침을 철저히 신속하게 실행하고, 그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이를 실행에 옮긴 것이 빠른 마무리를 가능하게 했던 원동력이다.
물론 현장 내 존치로 바뀐 일부 건물들로 인해 부정적인 의사를 표하는 주민들이 있었지만, 현장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루머를 차단하고 원만한 합의를 도출했다. 더불어 안산의 지역 특성상 점유 특정이 불가능한 외국인 세입자들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을 통한 소통으로 문제없이 이주를 시행할 수 있었다.
▲잡매니아는 어떤 회사인가
=잡매니아는 지난 2001년 전문 경호·경비업체인 ㈜프렌즈시스템을 모태로 출발했다. 2005년 회사명을 ㈜잡매니아로 변경 후 다수의 사설경비(HK상호저축은행, 아리랑TV 등) 및 근로자 파견(KBS, SBS, MBC 방송3사)업무를 수행했다.
현재는 공공기관(시청, 구청) 시설관리와 공기업(LH, SH등)이 시행하는 전국의 공공개발사업의 현장관리용역과 더불어 전국의 주요 재건축·재개발 현장의 이주관리·범죄예방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고덕3단지아파트재건축, 임곡3지구재개발, 내손다구역재개발, 산성구역재개발, 도마·변동1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 고천나구역재개발 등 다수의 현장을 담당했다.
또한 잡매니아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과 품질경영시스템인증, 환경경영시스템인증 등 각종 인증을 획득하며, 시대적·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전문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잡매니아만의 전문성은
=잡매니아는 이주관리·범죄예방 전문기업이다. 현장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이주·범죄예방계획을 수립할 뿐만 아니라 하청을 통한 관리가 아닌 회사에 소속된 15년 이상 경력의 전문인력의 투입을 원칙으로 한다.
고화질 CCTV 설치 및 디지털캠코더 등 다양한 전문장비를 활용해 빈틈없는 범죄예방업무에 주력한다. 또한 거주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현황을 파악해 원활한 이주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 10여 년간 공기업인 LH 물건조사 등 다양한 경험으로 명도 시 필요한 자료 준비 및 거주자 실태조사, 이주계획, 미이주대상자 현황파악, 현장별 특성 분석과 대책수립, 비대위 종합 감시 및 유대관계 유지 등 다방면으로 축적된 잡매니아만의 노하우로 정해진 이주기간을 엄수하는 것은 물론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