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 4월 동향(2024.04.15 ~ 2024.05.12)
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 4월 동향(2024.04.15 ~ 2024.05.12)
  • 이다인 기자
  • 승인 2024.04.30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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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지난 2주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현장 4곳에서 총회를 열고 시공자를 선정한 가운데 경쟁이 성사된 곳은 인천 작전우영아파트 한 곳이다.

작전우영아파트 재건축은 지난 3월 총회에서 기존 시공자인 이수건설과의 계약해지를 의결받고,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입찰에 참여한 서해종합건설과 유탑건설을 안건으로 상정해 조합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서해종합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같은 날 노량진1구역과 부산 민락2구역도 각각 총회를 열고 포스코이앤씨와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해 수의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량진1구역은 앞서 2차례 유찰 후 지난 3월 22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자로 선정했다. 부산 민락2구역은 1, 2차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던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서울 시흥5동1구역 919번지 가로주택도 세 차례 진행한 입찰에 계속해 관심을 보이던 쌍용건설을 지난 28일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했다.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이 앞서 2차 입찰 유찰 후 게시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고에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조합은 현대건설과 수의계약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조합이 정한 예정공사비와 비슷한 약 6,340억원, 3.3㎡당 약 810만원으로 입찰했다.

이수극동·우성2단지·우성3단지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이 지난 26일 개최한 2차 입찰 현장설명회에 포스코이앤씨·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앞서 1차 현설에도 해당 컨소시엄단만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조합은 시공자 선정 입찰이 2회 유찰됨에 따라 수의계약을 위한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는 5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9월 안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시공자 선정 입찰 공고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3,485가구를 지하 4층~지상 23층 규모의 4,006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강북구청이 입찰조건 재검토 지침을 내려 앞서 올린 입찰 공고를 취소한 뒤 재입찰을 공고한 미아9-2구역은 지난 17일 첫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대방건설, 금호건설 등 7개 업체가 참여했다. 조합은 오는 6월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며 총공사비 6,005억원, 3.3㎡당 공사비 680만원을 제시했다.

신반포12차는 앞서 진행한 입찰이 2회 유찰됨에 따라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공고를 하고 지난 18일 입찰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앞서 열린 1, 2차 현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관심을 보이던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응찰해 롯데건설과 수의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건설은 조합이 제시한 것과 동일한 공사비로 입찰에 참여했다. 3.3㎡당 공사비는 897만원이며 총공사비는 약 2,516억 원이다.

산호아파트가 지난 25일 진행한 2차 입찰의 현설에 DL이앤씨, 현대건설,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호반건설, 한양 등 7개 업체가 참여했다. 조합은 지난 1차 입찰과 동일한 조건인 3.3㎡당 공사비 830만원과 하이엔드 브랜드로 참가할 것을 제시했으며 오는 6월 1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지난 1차 현설은 8개 시공자가 참여했으나 입찰로는 이어지지 않아 유찰된 바 있다.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사당5 재건축사업이 진행한 첫 번째 현장설명회에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금호건설, 진흥기업, 우미건설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조합은 오는 5월 3일까지 입찰참가확약서를 접수받고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은 예정공사비로 3.3㎡당 910만원, 총공사비 약 2,288억원을 제시했다.

같은 날 진행한 서울 서초구 방배7구역의 현설에는 롯데건설, 삼성물산, 호반건설, 한양, 화성산업, DL건설, 동부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우미건설, 진흥기업 등 11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조합은 오는 5월 3일까지 입찰참여의향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예정공사비로 약 1,772억원, 3.3㎡당 약 980만원을 제시했다.

창원 대야구역은 지난 25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참여업체가 없어서 다음날 3차 입찰공고를 게시했다. 3차 입찰의 현장설명회는 오는 7일 진행된다.

당초 4월 29일로 예정된 남영동업무지구제2구역 재개발사업의 입찰마감 일정이 6월 21일로 변경됐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입찰안내서상 공동주택 비율 변경에 대해 입찰자가 설명을 요구함에 따라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공사비로 3.3㎡당 1,070만원을 제시했으며 앞서 열린 현설에서 11개 시공자가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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