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 5월 동향(2024.04.29~2024.05.26)
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 5월 동향(2024.04.29~2024.05.26)
  • 이다인 기자
  • 승인 2024.05.14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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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지난 2주간 전국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현장 2곳에서 총회를 열고 시공자를 선정했다. 부산 동의대역세권 가로주택은 계룡건설을, 인천 효성동 상록삼익세림 소규모재건축은 제일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수의계약을 진행한다.

김해 외동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 입찰을 마감하고 개찰한 결과 두산건설, 한양 2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하며 경쟁이 성사됐다. 두산건설은 3.3㎡당 공사비 625만원을 제시했으며 한양은 12만원 높은 637만원을 제시했다.

공사비 3.3㎡당 920만원을 제시한 도곡개포한신아파트가 진행한 첫 번째 입찰은 참여한 시공자가 없어 유찰됐다. 앞서 진행한 현설에는 10개 업체가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으나 입찰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조합은 동일한 예정공사비로 재공고를 올려 오는 16일 2차 입찰의 현장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3.3㎡당 공사비 870만원을 책정한 자양7구역 재건축의 현장설명회에는 15개 시공자가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하지만 조합이 정한 기한까지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한 업체는 DL이앤씨 한 곳으로 경쟁이 성사되지 않아 유찰됐다.

마포로1-10지구가 지난 2일 진행한 네 번째 입찰의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와 우미건설 2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확약서 제출 기한인 5월 9일까지 포스코이앤씨만 단독으로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을 위한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포스코이앤씨는 앞서 진행한 현설에서도 입찰참여확약서를 단독으로 제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였다.

대전 가양동1구역이 지난 3일 진행한 입찰은 SK에코플랜트·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입찰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시공자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공고를 진행한다. 공고에 따르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2차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산업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14일에 입찰을 마감한다.

서울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 재개발은 3.3㎡당 공사비 900만원에서 950만원으로 올려 입찰을 진행 중이다. 지난 9일 열린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등 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조합은 오는 16일에 입찰참여의향서 재출을 마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19일에 진행한 첫 번째 현장설명회에는 8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입찰의향서를 제출한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공사비를 상향해 재공고를 진행한 것이다.

서울 가재울7구역이 지난 8일 개최한 현설에는 삼성물산, GS건설, 금호건설, SK에코플랜트, 한화건설부문,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등 9개 시공자가 참여했다. 조합은 현설 이후 7일 이내 2개 이상의 업체가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할 경우 6월 2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세 번째 입찰을 진행 중인 창원 대야구역 재개발사업의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금호건설, 두산건설 등 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입찰마감은 오는 28일이다.

오는 2주간 6개 현장에서 총회를 열고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중 경쟁이 성사된 곳은 부천 한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단 한 곳이다. 조합이 지난 2월 23일 진행한 2차 입찰에 보미건설과 에스더블유건설 2곳이 참여하며 경쟁이 성사됐다. 조합은 오는 25일 총회를 열고 조합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축 2,000가구가 넘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될 인천 부개5구역은 오는 18일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하기 위한 안건을 상정했다.

아울러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재개발은 현대건설 △서울 잠원강변아파트 리모델링은 삼성물산 △서울 중화2-3구역가로주택은 DL건설을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의결을 받아 시공자로 선정해 수의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보광연립주택 재건축은 이수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오는 25일 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들의 의결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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