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태평1동 지역주택조합, 2024년 정기총회 성료
성남 태평1동 지역주택조합, 2024년 정기총회 성료
사업계획안‧조합설립 동의 등 총회안건 원안가결… 사업추진 ‘가속’
서울‧판교 접근성 1위 입지… 지상 14층 규모 프리미엄 552가구 신축
  • 최진 기자
  • 승인 2024.05.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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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경기도 성남시 태평1동의 가칭 ‘잘되는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정기총회를 성료하며 사업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

태평1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위원장 강석옥)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추진위가 매입한 교회건물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 283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했고, 110명의 계약자들이 직접 총회장에 참석해 총회 직접참석율 23%를 기록했다. 총회에서는 사업계획안과 조합설립인가 신청 동의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14개 안건이 상정돼,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하며 원안 가결됐다.

먼저 사업추진과 관련해 △사업계획서(안) 승인 및 조합설립인가 신청 동의의 건 △업무대행자 선정 및 계약체결의 건 △2024년도 연간 자금운용계획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방법 결의의 건 △토지권원확보 신탁등기 또는 가등기 방식 적용의 건 △기 수행업무 승인의 건 △업무규정 수립의 건 △유급직원 채용 승인의 건 등이 90%에 이르는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하며 가결됐다.

또 사업추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1차 중도금 및 2차 중도금 중 2천만원 미납자 신용대출로 전환의 건 △계약해지 신청자 및 환불 신청자 계약해지 승인의 건 △조합원의 자격 상실 승인의 건 △임원 해임의 건 △조합원 모집 변경 신고의 건 △2024년도 정기총회 참석수당의 건 등도 상정돼, 높은 찬성률을 기록하며 가결됐다.

강석옥 추진위원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안건의 가결 여부도 중요하지만, 각 안건에 대한 조합원들의 높은 찬성률이 집행부와 사업에 대한 신뢰와 성원을 드러내고 있다”라며 “조합설립 요건을 충족한 토지확보율을 기반으로 총회에서 승인받은 사업계획안을 빠른 시일 내에 성남시에 제출해 신속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조합원들의 질의답변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성남시 고시에 따라 사업지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2종으로 환원됨에 따른 영향과 제척된 토지로 가구수가 감소하는 문제를 추가 토지매수를 통해 풀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가입계약해지에 대한 법률 판단과 추진위 수행업무에 대한 내용 등을 설명하며 조합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켰다.

더불어 총회장 일대의 사전 집회신고를 비롯해 특정 세력이 이권에 개입한다는 불안요소에 대해 수사기관의 조사결과를 밝히며 집행부 사업추진의 투명성을 주장했다. 또 현 집행부와 사업에 부정적인 기사를 게재한 특정 언론인이 이권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법무사와 친인척 관계인 점을 지적하며 수사결과에 따라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위원장은 “많은 이권세력이 현 집행부를 모함하는 것은 우리 지역주택조합이 압도적인 입지와 뛰어난 서업성을 갖췄다는 것의 방증”이라며 “굳건하고 민주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조합원들의 성공적인 입주의 날을 앞당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평1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5465번지 일원 3만545.5㎡ 부지에 건폐율 31.11%, 용적률 214.51%를 적용해 지하 2층 ~ 지상 14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5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2A 141가구 △62B 47가구 △74A 98가구 △74B 28가구 △84A 154가구 △84B 84가구다.

해당 사업지는 성남에서 서울 접근성이 가장 탁월하다고 평가되는 입지특성 덕분에 주택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곳이다. 북측으로는 강남·잠실·위례 등 서울의 핵심 금융·업무지구가, 남쪽으로는 판교 테크노벨리가 인접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또 수인분당선 가천대역과 태평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교통환경도 뛰어난 입지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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