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신반포12차·안양종합운동장북측 연이어 수주
롯데건설, 신반포12차·안양종합운동장북측 연이어 수주
신반포12차에는 ‘르엘’ ... ‘저디’와 협업 단지 명품화
종합운동장북측엔 ‘롯데캐슬 시그니처’ ... 스카이 커뮤니티 적용
  • 김병조 기자
  • 승인 2024.06.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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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12차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롯데건설이 최근 연달아 수주에 성공하며 재건축·재개발 부문 유력 시공자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앞서 조합이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에 단독 입찰했으며, 지난 달 18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이날 시공자로 최종 결정됐다.

신반포12차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50-5번지 일원에 지하 3지상 35, 5개동, 432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597억원 규모다.

롯데건설은 이 단지에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르엘'을 적용, 중소형 단지 최초로 글로벌 건축디자인회사 저디(JERDE)와의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저디의 수석 디자이너가 직접 단지를 찾아 최적 설계안 도출을 위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롯데건설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은 자사 조경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의 하이엔드 조경을 신반포12차에 적용하고, 프랑스 현대미술가 '장 미셀 오토니엘'의 작품도 단지 중앙광장에 설치해 단지 품격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진심을 담아 최고의 제안을 한 만큼 품격 있는 주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잠원동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롯데건설은 올해 첫 수주로 경기도 안양시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사업 시공권도 따냈다. 지난달 26일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15-22 일원에 지하 3지상 35, 11개동, 128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4,315억원 규모다. 롯데건설은 단지 가치를 높이기 위해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아파트 외벽을 유리로 장식하는 커튼월룩및 옥상조명 등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아파트는 롯데건설이 안양 도심에 20여년 만에 선보이는 롯데캐슬 시그니처대단지"라며 안양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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