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역주택조합 한달간 집중 점검
서울시, 지역주택조합 한달간 집중 점검
  • 이다인 기자
  • 승인 2024.06.11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서울시가 지역주택조합 현황 점검에 나섰다. 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의 투명성 확보를 통한 조합원 피해 방지를 위해 10일부터 한달간에 걸쳐 지역주택조합 7곳에 대한 이행실태 점검에 들어간다.

점검 대상은 시가 지난해 대대적으로 진행한 실태조사에서 지적된 사항 가운데 아직 시정되지 않은 사항이 많거나 내부 갈등으로 인한 민원 발생 조합, 그리고 사업기간 대비 토지 확보율이 현저히 저조한 조합 등이 대상이다.

서울시는 조합 모집광고 및 홍보, 용역계약 체결, 조합원 자격 및 조합 규약, 업무 대행 자격 및 업무범위, 자금관리 방법, 실적보고서 작성, 정보 공개, 자금운용계획 및 집행실적 등에 대한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각 현장의 조사기간을 기존 5일에서 7일로 늘리고 전문인력도 보강한다.

점검 결과, 배임횡령 의심사례는 수사 의뢰 등 강력히 대응하고 같은 내용으로 2회 이상 적발된 곳은 과태료 부과 또는 수사 의뢰, 고발 등 엄중한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조사 결과를 정비사업 정보몽땅(cleanup.seoul.go.kr)에 게시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