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 6월 동향(2024.05.27~2024.06.23)
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 6월 동향(2024.05.27~2024.06.23)
  • 이다인 기자
  • 승인 2024.06.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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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지난 2주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현장 5곳에서 총회를 열고 시공자를 선정했다. 

지난 1일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은 현대건설 △신반포12차 재건축은 롯데건설 △신반포27차 재건축은 SK에코플랜트 △신월동 530번지 미도연립 가로주택은 내외씨앤디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서울 목동2 LH참여형 가로주택이 지난 9일 총회를 통해 이수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수의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지난달 28일 마감한 2차 입찰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참여하며 유찰됐다. 시공자 선정 입찰이 2회 유찰됨에 따라 조합은 수의계약을 위한 시공자 선정 입찰을 공고했으며 마감일은 오는 12일이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는 3.3㎡당 730만원이다.

지난 2월 시공자인 포스코이앤씨·롯데건설 컨소시엄과 계약을 해지한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의 현장설명회에는 6개 시공자가 참여했다. 

신축규모 2,500가구에 달하는 서울 한남5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조합이 지난달 30일 첫 번째 현장설명회를 진행한 결과 한양, DL이앤씨, 우미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금호건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총 10개 업체가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공고문에 따르면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는 1조7,583억9,800만원으로 3.3㎡당 공사비는 약 916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7월 15일에 마감된다.

서울 길음5구역 재개발 조합이 지난달 30일 개최한 2차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 우미건설, 한양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조합은 예정공사비 2,848억4,610만원, 3.3㎡당 798만원을 제시했으며 입찰 마감일은 오는 16일이다. 앞선 1차 입찰은 포스코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하며 유찰된 바 있다.

총액입찰로 시공자 선정에 나선 신길제2구역 조합이 지난달 31일에 진행한 현장설명회에는 10개 시공자가 참여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금호건설, 우미건설, 한양, 진흥기업 등이 참여했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는 1조696억6,500만원으로 3.3㎡당 750만원이다.

서울 전농8구역이 지난 7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며 유찰됐다. 롯데건설은 지난 1차 입찰에서도 단독으로 입찰확약서를 제출하며 사업지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조합은 내부회의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사당5 재건축사업이 지난 4일 개최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다음날 바로 재입찰 공고를 올렸으며 오는 13일 세 번째 입찰의 현장설명회가 개최된다. 조합은 세 번째 입찰에 두 번째 입찰과 동일한 예정공사비 2,343억4,500만원, 3.3㎡당 932만원을 제시했다. 첫 번째 입찰의 예정공사비는 2,288억원으로 3.3㎡당 910만원이었다.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 재개발사업의 네 번째 입찰 역시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며 유찰됐다. 롯데건설은 지난 첫 번째 입찰의 현장설명회부터 지속적으로 참석하며 관심을 보였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는 조합은 3.3㎡당 950만원이다. 

현설에 7개 업체가 참여했던 미아9-2구역 재개발사업이 지난 4일 마감한 입찰은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만이 단독으로 응찰하며 유찰됐다. 이어 조합은 오는 17일 2차 입찰의 현장설명회를 진행한다.

부산 안락동 144번지 가로주택은 지난 2주간 진행된 입찰 중 유일하게 2개사 이상이 응찰해 경쟁이 펼쳐졌다. 지난 3일 마감한 첫 번째 입찰에 일성건설과 남광토건 2개 업체가 응찰하면서 경쟁이 성사됐다. 일성건설은 공사비 664억7,679만원, 남광토건은 688억1,140만원을 제안했으며, 일성건설이 남광토건보다 23억원가량 낮은 공사비를 제안했다. 조합은 오는 22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4월 현대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던 서울 장위11-2구역 가로주택이 새로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조합은 1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3㎡당 공사비 1,070만원을 제시한 남영동업무지구제2구역 재개발의 입찰이 오는 21일에 마감된다. 앞서 열린 현설에는 총 11개 시공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시공자가 입찰안내서상 공동주택 비율 변경에 대해 설명을 요구함에 따라 조합은 기존 4월 29일이던 마감일정을 6월 21일로 변경한 바 있다.

오는 2주간 전국 5곳의 현장에서 총회를 열고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서울 유천연립 소규모재건축과 부산 안락동 144번지 가로주택은 각 2개 시공자가 입찰에 참여해 수주 경쟁이 펼쳐진다.

아울러 △대전 가양동1구역 재개발사업이 SK에코플랜트·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부산 광안3구역 재개발이 삼성물산 △서울 면목역6-1구역 가로주택이 DL건설을 총회를 통해 시공자로 선정해 수의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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