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산신탁, 분당 까치마을1․2, 하얀마을5단지 예비신탁사 MOU 계약체결
교보자산신탁, 분당 까치마을1․2, 하얀마을5단지 예비신탁사 MOU 계약체결
1기 신도시 최초 ... 신탁방식 채택 분위기 조성 앞장
  • 김병조 기자
  • 승인 2024.06.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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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교보자산신탁(대표이사 조혁종)이 지난 5일 성남 분당 구미동에 위치한 까치마을1·2, 하얀마을5단지 통합재건축과 관련해 추진준비위원회(통합위원장 오승철)와 신탁방식 정비사업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당신도시 내에서 신탁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다. 

분당 까치마을1·2, 하얀마을5단지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가 선택한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전문성과 자금력을 갖춘 부동산신탁사가 주민들로부터 업무를 위임받아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주도하는 정비사업 방식이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양호한 재무건전성과 사업실적을 고려, 투명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하고자 교보자산신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교보자산신탁 조혁종 대표이사는 금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 단지가 선도지구가 될 수 있도록 추진준비위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사가 가진 전문성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승철 통합위원장 또한 "교보자산신탁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를 믿고 협력하여 성공적인 통합재건축에 이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교보자산신탁은 2020년부터 정비사업을 시작해 업계 내에서는 후발주자에 해당한다. 하지만 업계 진입 3년만인 2023년 준공 현장을 배출하고, 대규모 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며 지난해 신탁사 중 정비사업 수주실적 1위를 달성해 단기간에 실력을 입증했다. 올해에도 김포 북변3구역 재개발 창원 회원2구역 재개발 등 정비사업 수주 성과를 자랑하며 업계 강자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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