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노후계획도시 사전컨설팅 6곳 지정
고양시 노후계획도시 사전컨설팅 6곳 지정
일산신도시에서 백마마을 3·4·5·6단지 등 3곳
일산 외 지구에서 신원당마을 1·2·3·5·6·7·8·9단지 등 3곳
  • 김병조 기자
  • 승인 2024.07.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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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경기도 고양시가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4년도 재건축 사전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대상단지 6곳을 발표했다. 지역별 안배를 위해 일산신도시에서 3, 일산신도시 외 택지지구에서 3곳을 선정했다.

지난 1일 고양시는 사전컨설팅 지원사업 대상단지로 일산신도시 내 백마마을 3·4·5·6단지(중심지구 정비형) 후곡마을 1·2·5·6단지(주택단지 정비형) 강선마을 15·16·17단지(주택단지 정비형)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산신도시 외 6개 택지지구에서는 신원당마을 1·2·3·5·6·7·8·9단지(주택단지 정비형) 은빛마을 6단지(주택단지 정비형) 은빛마을 11단지(주택단지 정비형)가 선정됐다.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은 사업 초기 주민 의사결정 과정에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로, 51기 신도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이다. 대상지 기초조사, 사업타당성 분석 등을 실시해 재건축 사업추진의 모범적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일산신도시와 일산신도시 외 6개 택지지구(화정, 능곡, 행신, 성사, 중산, 탄현)2개 사업으로 구분하고, 지난 531일까지 재건축 사전컨설팅희망단지를 공모했다.

이에 재건축 사전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일산신도시에서는 8개 구역(18개 단지), 일산신도시 외 6개 택지지구에서는 7개 구역(14개 단지)이 신청했다.

시는 사전컨설팅 대상단지 선정의 공정한 평가를 위해 관련 분야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면평가 및 현장실사를 통한 평가를 실시해 순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10억원의 예산(일산신도시 10억원, 6개 택지지구 10억원) 범위 내에서 대상단지를 선정했다.

한편, 시는 선정단지를 대상으로 용역을 수행해 정부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및 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에 부합하는 컨설팅을 실시, 단지별 특성을 파악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재건축사업의 유형에 적합한 특별법 적용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민 맞춤형 재건축사업이 가능하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고양시의 사례가 향후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의 전국적인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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