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 7월 동향(2024.06.24~2024.07.21)
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 7월 동향(2024.06.24~2024.07.21)
  • 이다인 기자
  • 승인 2024.07.09 14: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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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지난 2주간 전국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현장 5곳에서 총회를 열고 시공자를 선정했다. △서울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은 SK에코플랜트 △서울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은 롯데건설 △서울 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은 DL이앤씨 △서울 신반포16차아파트 재건축은 대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공사비를 올려 재입찰에 나선 가재울7구역이 지난달 24일 진행한 현설에는 SK에코플랜트, GS건설, 삼성물산, 한화건설부문,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 하지만 조합이 정한 기한(2일)까지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가 없어 입찰은 유찰됐다. 조합은 첫 번째 입찰에서 예정공사비 5,603억7,366만원, 3.3㎡당 770만원을 제시했으나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업체가 없어 유찰되자 이번 입찰에서 예정공사비 6,138억6,664만원, 3.3㎡당 843만원으로 입찰조건을 변경했다. 조합은 세 번째 입찰을 준비 중이다.

3.3㎡당 980만원을 제시한 서울 방배7구역 재건축사업이 지난달 25일 진행한 현설에는 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중 SK에코플랜트와 호반건설이 조합이 정한 기한까지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 입찰 마감기한은 다음달 12일로 입찰의향서를 제출한 양사가 모두 입찰에 참여할 경우 경쟁이 성사될 예정이다.

서울 장위11-1구역 가로주택 및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에서는 수주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새 시공자를 찾아 나선 장위11-1구역 가로주택의 입찰 마감 결과 중앙건설과 신성건설이 입찰에 참여하며 경쟁이 성사됐다. 조합은 오는 20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장위11-1구역은 앞서 2021년 현대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으나 현대건설이 기존 3.3㎡당 630만원이던 공사비를 890만원으로 인상을 요구해 공사비 협상을 이어가다 결국 계약을 해지했다. 아울러 인접한 장위11-2구역도 시공자인 현대건설과 결별 후 새 시공자를 찾기 위해 입찰을 진행 중이다.

서울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DL이앤씨와 두산건설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조합이 지난 1일 마감한 2차 입찰에 양사가 응찰해 경쟁이 성사됐다.

공사비 갈등으로 기존 시공자인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계약을 해지한 성남은행주공 재건축은 새 시공자를 찾아나섰다. 조합이 지난달 28일에 진행한 첫 번째 입찰의 현장설명회에는 기존 시공자인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해 총 13개 시공자가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조합은 다음달 12일 입찰을 마감할 방침이다.

안양 종합운동장동측구역 재개발이 진행한 첫 번째 입찰은 참여한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 현설 이후 조합은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받았는데 이때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의향서를 제출했지만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조합은 2차 입찰 공고를 올리고 오는 12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수의 업체가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하며 수주전이 예상된 서울 자양7구역 재건축이 오는 8일 입찰을 마감한다. 조합이 지난 5월 21일 진행한 두 번째 입찰의 현장설명회에 6개 시공자가 참여했으며 이후 조합이 정한 기한(6월 4일)까지 DL이앤씨, 롯데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4개 업체가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했다. 자양7구역은 3.3㎡당 예정공사비 870만원을 제시한 바있다.

대전 도마·변동6-1구역 재개발 및 서울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 재개발은 앞서 진행한 시공자 선정 입찰이 2회 이상 유찰됨에 따라 수의계약을 위한 시공자 선정 입찰을 진행한다. 대전 도마·변동6-1구역은 오는 8일,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은 오는 19일 입찰을 마감한다.

오는 16일에는 정비업계의 많은 관심이 주목된 서울 한남5재정비촉진구역이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앞서 열린 현설에 10개 시공자가 참여했으며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는 1조7,583억9,800만원으로 3.3㎡당 공사비는 약 916만원이다.

총액입찰로 시공자 선정에 나선 신길제2구역 재개발도 오는 1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는 1조696억6,500만원으로 3.3㎡당 750만원이다.

오는 2주간 전국 6개 현장에서 총회를 열고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6개 현장 중 경쟁이 펼쳐진 곳은 서울 장위11-1구역 가로주택 단 한 곳이다. 지난달 26일 마감한 입찰에 중앙건설과 신성건설 양사가 응찰했으며 조합은 오는 20일 총회를 열고 더 많은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은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 마포로1-10지구 재개발은 포스코이앤씨 △서울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은 HDC현대산업개발 △부산 다대3구역 재건축은 대우건설 △창원 대야구역 재개발은 GS건설·두산건설·금호건설 컨소시엄을 수의계약방식으로 선정하기 위해 총회를 개최한다.

또한 모아타운 사업으로 진행되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 165-72번지 일대 가로주택이 오는 20일 총회를 열고 대우건설을 수의계약방식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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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 2024-07-18 09:50:2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