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진흥기업 컨소시엄 대전 유천동3구역 수주
중흥토건‧진흥기업 컨소시엄 대전 유천동3구역 수주
  • 김병조 기자
  • 승인 2024.09.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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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중흥토건진흥기업 컨소시엄이 대전 유천동3구역을 수주했다.

유천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표경연)28일 오후 2시 대전 중부 새마을금고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조합 임시총회를 열어 중흥토건진흥기업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흥진흥 컨소시엄은 3.3당 공사비로 619만원을 제안했다.

유천동3구역은 재개발 후 ‘(가칭)중흥S클래스효성해링턴플레이스 메이에르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메이에르란 프랑스어로 최고를 뜻한다.

유천동3구역 재개발사업은 용적률 226.97% 적용, 지하 2, 지상 351,596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다. 조합원 482가구의 2배 넘는 물량을 일반분양으로 매각해 사업성을 높일 예정이다. 임대 가구 3996가구를 제외한 1,500가구가 조합원 및 일반분양 물량으로 활용된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 기수행업무 추인 건 조합 임시총회 예산() 등 승인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자율 및 상환방법 승인 건 등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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