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빌딩주변 4구역 새 조합장 강달신 씨
국제빌딩주변 4구역 새 조합장 강달신 씨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6.06.21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빌딩주변 4구역 새 조합장 강달신 씨
 
  
용산 국제빌딩주변 4구역 조합장으로 강달신 현 추진위원장이 선출됐다.
 
국제빌딩주변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용산구민회관에서 총원 315명 중 231명(서면 79 포함)이 출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강달신 후보를 조합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강 후보는 246표를 획득, 조합장으로 당선됐으며 부조합장에는 이춘우 씨, 감사에는 이항규, 정승남 씨 상근 이사에는 김봉규, 오동희 씨 비상근 이사에는 강석일 씨 외 4명이 각각 선출됐다.
 
강달신 조합장 당선자는 “조합장으로 선출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초심만 잃지 않으면 많은 난관과 시련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의 추인의 건은 원안 가결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 (주)파크앤시티, 건축사사무소에 (주)건화종합건축사사무소와 (주)시아플랜건축사사사무소가 선정됐다.
 
이밖에 추진위측은 △조합정관(안) 승인의 건 △조합업무규정(안) 및 선거관리규정(안) 승인의 건 △대의원 선출의 건 △사업계획서(안) 승인의 건 △총회결의사항 위임의 건 △예산(안) 승인의 건 등 상정된 안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