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뉴타운 안에 최초로 추진위 승인
영등포 뉴타운 안에 최초로 추진위 승인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05.09.01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등포 뉴타운 안에 최초로 추진위 승인
 
  
1-3구역, 내달 10일 협력업체 선정위한 주민총회
영등포 뉴타운지구 내 최초로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구역이 탄생했다.
영등포구청은 지난 18일 영등포 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해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승인했다.
승인서에 따르면 영등포 1-3구역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29-1번지 일대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약 8천448㎡에 이른다.
총 토지등소유자 수는 주택및토지소유자 37명, 토지소유자 12명 등 총 49명이며 이중 30명의 동의를 받아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방성웅 위원장은 “지난 5월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3개월여 만에 추진위 승인을 받았다”며 “비교적 빠른 시일 안에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도와 준 토지등소유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 위원장은 또 “일부 상가 권리자들이 반대가 있어 동의서 징구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으나 잘 설득해 사업을 원만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등포 1-3구역은 9월10일 설계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등 협력업체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