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1-3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로 범양건영 선정

2015-06-12     하우징헤럴드

 

부산광역시 초량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사로 범양건영이 선정됐다.

초량1-3구역 조합은 지난 11일 조합원총회에서 우선협산대상자로 선정된 범양건영을 단독 상정해 조합원들의 찬반투표로 시공사를 선정했다.

이 구역은 과거 경남기업이 시공사로 선정됐다가 계약이 해지된 사업지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43-4번지 일대에 아파트 820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