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 신동아3차 '대림ㆍ고려' 이편한세상으로 재건축

2016-07-27     이혁기 기자

 

서울 강동구 길동신동아3차아파트가 이편한세상으로 재건축된다.

길동신동아3차 재건축조합은 지난 22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대림산업ㆍ고려개발 컨소시엄(e편한세상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조합과 시공자는 아파트 366가구를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 규모로 건축하며, 3.3㎡당 공사비는 432만5천원으로 총공사금액은 702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