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화2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동양' 선정

2017-01-09     문상연 기자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인 대전 대화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동양이 선정됐다.

대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종운)은 지난 7일 전체 조합원 338명중 275명이 참석한 조합원총회에서 단독 입찰에 참여한 ㈜동양을 찬성 267표로 시공자에 선정했다.

대화 2구역은 대전지역에선 유일한 뉴스테이 사업지로 기업형 임대사업자로는 한국경우AMC가 선정돼 있다.

윤종운 조합장은 “우리 구역은 세종 간 접근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 구역의 뉴스테이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