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3재건축 '방배아트자이' 9.8대 1로 1순위 마감
최고 32.25대 1 경쟁률 기록
2017-01-12 김병조 기자
방배3구역을 재건축하는 GS건설의 방배아트자이 일반분양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지난 9일 진행된 방배아트자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9.8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타입으로 4가구 모집에 129명이 청약해 32.25대 1을 기록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3구역을 재건축하는 방배아트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5층 5개 동, 전용면적 59∼128㎡ 353가구로 로 구성되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3천798만원이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발표되며, 23∼25일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