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강남아파트 재건축계획안 시 도계위 통과

2017-04-21     윤미진 기자

 

서울시는 관악구에 있는 강남아파트의 재건축계획안을 지난 19일 열린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했다.

이에 따라 강남아파트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를 포함한 1천141가구로 재건축된다.

오는 6월 건축심의를 거쳐 8월 사업시행변경 인가를 얻은 후 내년 6월 착공한다는 목표다.

현재 서울투자운용이 기업형임대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