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서정연립재건축 '현대건설 vs 서해종합건설' 수주 경쟁

2017-04-26     윤미진 기자

 

경기 평택 서정연립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가 다음달 27일 개최된다.

조합(조합장 신수용)이 지난 21일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해 맞붙게 됐다.

조합은 오는 29일 대의원회의를 개최한 후 양사의 입찰조건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780번지 외 1필지에 아파트 1,10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