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농1-3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에 대한토지신탁 선정

2017-06-21     김하수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지금도농1-3구역 재개발의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

지금도농1-3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달 27일 열린 조합원 총회애서 대한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금도농 사업장은 지난 2015년 4월 한진중공업을 시공사로 선정했으며 지난해 11월 관리처분인가를 얻었다.

이에따라 행정기관인 남양주시로부터 사업대행자 지정이 최종 확정되면 오는 10월 재개발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지금도농 1-3구역은 총 449세대(임대 37세대)로 다산진건지구 입구에 위치해 구리시 중심 상업시설과 신도시 특성상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이 높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