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익3구역 재개발 현설에 6개 건설사 참여

2017-11-08     김하수 기자

 

인천 학익3구역 재개발조합의 시공자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6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지난 6일 조합사무실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동부건설, 아이에스동서, 쌍용건설 등이다.

조합은 오는 27일 입찰을 마감한 후 12월 총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32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9층 높이의 아파트 1천392가구를 건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