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3구역 재개발 시공자 입찰 무산

롯데·GS·현산 컨소시엄과 수의계약 가능성 높아

2017-11-09     문상연 기자

 

지난 8일 있었던 덕소3구역의 시공자 입찰이 롯데·GS·현산 컨소시엄만 참여하면서 무산됐다.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을 공고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들 3개사의 컨소시엄이 수의계약으로 이곳 재개발사업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