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5구역 재개발 추진위 정비업체 선정

2018-05-26     김하수 기자

 

[하우징헤럴드=김하수기자] 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우태영)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를 선정한다.

일반경쟁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비업체 입찰은 공공관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기준에 따른 자격심사기준-Ⅰ을 평가한 후 총회에서 1개 업체 선정한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31일 오후 3시 추진위사무실에서 열리고 입찰마감은 다음달 1일 오전 9시~ 8일 오후 2시까지 8일간 진행된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170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 3만5천388㎡(약10,700평), 연면적 10만5천80㎡이다. 토지등소유자 현재 29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