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추진위 세무·회계사 선정

2018-09-07     김병조 기자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위원장 송선옥)가 업무수행능력이 우수한 세무·회계사를 선정한다.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전자조달시스템에 의한 적격심사방식으로 선정하게 된다.

업무범위는 기장대리, 회계결산보고서 작성, 세무조정, 부가세·법인세 신고 및 세무·회계 관련 자문이다.

현장설명회는 없고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 입찰을 마감한다. 세무사 또는 회계사 자격을 갖춘 세무법인 또는 회계법인이 참여할 수 있고 컨소시엄은 불가하다.

배점기준표에 따라 심사한 후 상위 2개 이상의 업체를 추진위원회에 상정, 추진위원회 의결

을 거쳐 최다득표자를 선정한다.

이곳 재건축사업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192번지로 구역면적은 4만111.5㎡에 1천70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 현재 토지등소유자는 58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