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가락 재건축추진위 세무사 및 회계사 선정

2018-09-19     김병조 기자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삼)가 세무사 및 회계사를 선정한다.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한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방식)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현장설명회는 누리장터의 입찰지침서 교부로 갈음하고, 입찰마감은 다음달 2일(화) 오후 3시까지이다. 입찰서 개봉은 다음달 5일(금) 오후 5시에 진행한다.

누리장터에 입찰가격 제안서 및 견적서를 제출하고, 추진위원회 사무실에는 입찰 부속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인도 및 전문성 30점, 정비사업조합등의 세무‧회계 업무수행실적 30점, 입찰가격 40점으로 업체를 평가해 선정한다.

이곳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432(가락동 176번지)로, 구역면적은 4만749.2㎡이다.

토지등소유자는 694명이고 신축예정세대는 1천82세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