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장군마을 재개발 2차입찰 현설에 4개사 참여

2018-11-26     김상규 전문기자

 

[하우징헤럴드=김상규 문기자] 과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사업의 2차 시공자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4개 건설회사가 참여했다.

장군마을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광수)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대우건설, 롯데건설, 한양, 현대건설 등 4개사가 참여했다.

입찰마감은 다음달 12일 오후3시이다.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의 사업참여 의지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곳 1차 시공자 입찰은 7개사가 현설에 참여했지만 지난 7일 마감된 입찰에는 현대건설만 참여해 유찰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