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리지구 재건축 ‘포스코건설 vs IS동서’ 격돌

2019-01-16     문상연 기자

 

대구 중리지구 재건축 시공권을 놓고 포스코건설과 IS동서가 격돌한다.

입찰에 참여한 두 건설사의 사업제안 조건을 보면, 3.3㎡당 공사비는 △포스코건설 441만5000원 △아이에스동서 419만원으로, 아이에스동서가 다소 유리하다.

공사기간은 △포스코건설 28개월 △아이에스동서 29개월이며, 조합원 분담금 납입방법은 △포스코건설 입주시 100% △아이에스동서 계약금 10%, 입주시 90%로 포스코건설이 앞선다.

조합원들은 당장의 저렴한 공사비냐, 아니면 향후 아파트가치를 결정지을 브랜드냐를 놓고 오는 30일 시공자선정 총회에서 결정해야 한다.

1차 합동설명회는 오는 20일에 열리고 2차 합동설명회와 총회는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따라 각사별로 홍보부스 설치와 홍보는 1차 합동설명회 이후 가능하다.

예상공사비가 3천200억원인 이곳 재건축사업은 대구 서구 중리동 94번지 일대에 아파트 1천66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