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북측 1구역 도시환경 감정평가업자 선정

2019-03-11     문상연 기자

 

신용산역북측제1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우승)이 시행시행인가 신청 및 관리처분계획수립 등에 필요한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한다.

누리장터를 통한 일반경쟁입찰, 적격심사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5일 오후 3시 입찰을 마감한다.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업체는 조합에서 정한 적격심사기준에 따라 제출된 입찰서를 기준으로 평점해 이사회 및 대의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총회에 4개 업체를 상정하고,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로 최다득표한 2개 업체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감정평가업자는 사업시행(변경)인가 신청을 위한 정비기반시설(국·공유지) 감정평가 등을 하게 된다.

이곳의 구역면적은 1만4천5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