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인천 제1공항 면세점 단독 부티크 오픈

2019-04-25     김하수 기자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인천 제1공항 면세점에 단독 부티크를 공식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젠틀몬스터는 그동안 실험적이고 세련된 아이웨어 디자인을 선보이며 매장별 스토리가 있는 콘셉트로 고객과 접근성을 확대하며 주목 받아 왔다.

또한 아시아를 포함 유럽 및 미국에 19개 플래그십 스토어와 25개의 직영 백화점 스토어/면세 스토어를 포함해 약 40여개 이상의 직영 스토어를 보유함으로써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업계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젠틀몬스터 면세점 부티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26번 탑승구에 위치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630분부터 오후 9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