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역세권 아파트 ‘여주역 동부센트레빌’ 주목

5.11 부동산 대책 분양권 전매금지 예외지역에 포함

2020-05-22     하우징헤럴드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의 입지를 갖춘 개발구역은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기 쉽다. 역세권 아파트는 직장인들의 출퇴근 편의가 좋고,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역 중심으로 밀집돼 생활환경 및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 이는 수요층을 탄탄하게 하고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된다.

또한, 입지의 개발사업이 결정되는 시점부터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이 추진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사업은 부동산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가운데, 광역 교통망, 미니 신도시급 역세권 개발로 상전벽해를 앞 둔 여주역세권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여주역 동부센트레빌5.11 부동산 대책 전매금지 예외 지역에 포함되며 여주역 주변 공급 아파트 중 마지막으로 3.3800만원대 아파트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또한, 여주역 동부센트레빌은 현재 사업용지(토지)100% 계약 완료된 상태로, 토지매입 과정에서 사업지연의 우려가 없다. 지난 4월에는 건축심의까지 완료하여 사업승인만 남겨놓은 상태로, 사업 진행에 관한 모든 인·허가를 득한 상태다.

5.11 부동산대책은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위해 주택의 분양권 전매행위 제한 기간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규제 지역이 아닌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까지 분양권 전매 금지가 확대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전매행위 제한 기간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기도 지역 중에서도 전매제한 금지를 비껴간 지역의 아파트 단지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여주역세권 아파트인 여주역 동부센트레빌도 이 중 하나다.

해당 아파트 단지는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 40분대, 강남 1시간대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경강선 여주 역세권 내 66~76소형 아파트는 찾아보기 어려워 희소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자가용 이용 시 여주IC(영동고속도로)와 서여주IC(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 타 도시와도 연결된다.

여주역 인근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혜택도 기대할 만 하다. 단지 앞 100년 전통의 여주초등학교 신설로 인해 수영장, 도서관, 주민체육시설, 문화센터까지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여주역 반경 500m에 위치한 단지는 여주역세권 개발사업의 특수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더불어, 여주 이마트, 여주시청, 세종여주병원은 물론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선큰가든이 있다.

여주역세권 신규분양 아파트 공급가 대비 시세 차이가 명확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여주역 동부센트레빌은 주변 신규공급 아파트 대비 시세 차이가 7천만원에 달한다. 해당 아파트는 현재 건축심의를 마치고 앞서 1차 분양이 성황리에 마감된 바 있고, 2차 분양가 상승 전 특별 모집 중에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여주역 동부센트레빌은 트리플 생활권, 신규분양 아파트 공급가 대비 시세 차이가 나타난다라며 이를 통해 수요자는 여주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역 동부센트레빌은 66타입, 76타입 등 2가지 타입 전 세대 남향배치로 총 404세대를 분양하며 여주역세권 에서 찾아보기 힘든 타입으로 희소가치 또한 가치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