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양동5구역 재건축조합 시공자 선정

2020-08-11     고민정 기자

 

대전 가양동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점수)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선정하며 단독입찰만 가능하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에 열리고, 입찰은 9월 8일 오전 11시에 마감한다.

입찰보증금은 40억원이다.

이곳 재건축사업은 구역면적 5만8천670.90m²에 용적률 231.71%를 적용, 지하2~지상29층 아파트 1천45세대를 건축할 계획이다.